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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모범택시2 4화> 지난이야기, 안고은의 킬링포인트, 5화 예고

by 다둥아빠의 부자되는 머니테크 블로그 2023.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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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지난이야기

●무지개운수 각 직원들의 활약상

●명품 신발을 신은 할아버지

●안고은의 킬링포인트

●"본인의 욕심이 만든 감옥", 이곳은 언제 빠져나갈 수 있을까?

●5화 예고

 

드라마 모범택시2 4화의 지난이야기, 안고은의 킬링포인트, 5화 예고등의 주제들로 5화의 줄거리를 살펴보고자 한다. 앞서 해왔듯이 각 무지개운수 캐릭터들의 활약을 기대해보며 글을 시작한다.

 

지난이야기

아들같은 모습에 마음을 열어버린 농가 마을의 할머니. 할머니는 사기꾼 일당들에게 카드를 발급해주고, 그 카드로 동네 주민들에게 도저히 사용할 수 없는 물건들을 팔고 매출은 할머니에게 다 엎어씌워 버린 파렴치한 사기꾼들. 김도기는 단독으로 사기꾼 일당들의 조력자인 핸드폰 업장에 빌런들을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시골 사기꾼 일당들의 소탕작전이 시작된다. 시골청년으로 변신한 김도기는 애국가 다음으로 공식적인 "전원일기 BGM"을 깔고, 구수하게 등장을 한다.

무지개운수 각 직원들의 활약상

사기꾼의 우두머리 유상기는 다음 마을로 이동하여 작업을 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미 이 마을은 무지개운수 직원들이 접수한 상태. 최주임과 박주임은 이미 마을 사람으로 스며 들어 유상기 일당의 사기계획마다 방해를 한다. 여기서 최주임과 박주임의 케미가 한번 더 빛을 발하니 꼭 시청하면서 확인하길 바란다. 그렇게 무지개운수는 유상기 일당들에게 달콤한 미끼를 던지기 시작한다.

명품 신발을 신은 할아버지

이 마을의 주민으로 변장한 장성철. 겉으로는 여느 마을의 할아버지 같지만 지나가던 유상기 일당은 날카로운 관찰력으로 할아버지의 명품 신발을 캐치해낸다. 그리하여 달콤한 미끼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유상기 일당은 다시 장성철이 위장한 집으로 찾아온다. 그리고 허름한 창고에는 새빨간 포르쉐가 주차되어 있었고, 아궁이에는 우리도 몰랐던 용도의 7번 아이언이 사용되고 있었다. 그렇게 유상기 일당은 계속해서 깊은 개미지옥의 덫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을때쯤 장성철이 돈다발을 보여주며 쐐기를 박는다. "눈앞에 월척이 있었네." 이후 유상기는 김도기의 덫에도 걸려 돈을 지불하고, 트랙터까지 빌려 땅을 파기 시작한다. 하지만 땅속에서는 똥 무더기만 나온다. 

안고은의 킬링포인트

이후에 유상기 일당은 명품 신발을 신은 할아버지(장성철)의 마음을 돌리려 공연에 데리고 가는데, 초대가수로 등장한 안고은이 김도기의 격려 속에 무대에서 노래를 한다. 개인적으로 멕시코 여인처럼 변신한 안고은의 노래와 율동은 참으로 매력적이었다. 그리고 안고은은 창고에 있던 새빨간 포르쉐를 끌고 유상기 일당을 유인하기 시작한다. 차는 절벽위에 멈추게 되고, 무지개운수 팀이 미리 작업해 놓은 유상기 일당의 트럭이 절벽밑으로 떨어지면서 폭발하고 만다. 유상기는 어쩐일인지 오열과 분노를 하게 되는데, 이후 유상기 일당은 다시 장성철에게 찾아갔지만, 장성철은 절벽밑으로 뛰어내린다. 이마저 무지개운수 팀의 짜여진 전략. 유상기는 할아버지가 죽게되면 안고은이 흘린 지도의 보물의 위치는 우리만 아는거라며 좋아한다. 사람이 죽었다며 유상기의 부하1과 부하2는 도망치는데, 그들은 도망가던 길에 자연스럽게 모범택시를 탑승하게 되고, 그물에 붙잡혀 갯벌에 던져진다.

"본인의 욕심이 만든 감옥", 이곳은 언제 빠져 나올 수 있을까?

유상기는 홀로 보물지도를 따라가 몇개인지 셀 수 없는 빨간 깃발이 꽂혀있는 땅을 삽으로 파기 시작한다. 땅을 파고 있는 유상기를 붙잡지 않냐는 안고은의 질문에 김도기는 보물찾기를 하도록 그냥 두라고 한다. 그 이유는 한순간에 여태까지 모아왔던 모든 재산을 날렸고, 거기에 부하1,부하2까지 떠났으며 사람까지 죽었다고. 감당하기 힘든 절망적인 현실. "꼭 감옥같구만. 본인의 욕심이 만든 감옥". 그럼 저 감옥에서는 언제 빠져나올 수 있을까. 깨달음을 얻으면 스스로 문을 열고 나올수 있을거라는 김도기. 하지만 그 역시 쉽지 않을 것. 왜냐하면 그곳에는 보물은 없지만,그곳은 바로 군사적 지뢰 매설지역. 유상기는 지뢰를 밟고 만다. 화면은 무지개운수의 본거지로 향한다. 본거지에는 한 번 발각이 됐음에도 불굴의 의지로 캐비넷 안쪽의 비밀계단을 열고 있는 온하준이 있었다. 온하준의 설명할 수 없는 호기심과 행동이 개인적으로는 빌런일 것 같은 합리적인 의심을 하게 된다. 그리고 베트남에서 반장을 저격했던 세력조직인 듯한 의문의 남성이 김도기를 사진 촬영하면서 관찰하고 4화는 끝나게 된다.

5화 예고

"고은씨 저랑 결혼해줄래요?"

https://youtu.be/evvxn21k_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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