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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고지혈증의 완결판>뇌,심혈관의 원인인 고지혈증 예방하는 7가지

by 다둥아빠의 부자되는 머니테크 블로그 2023.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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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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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뇌혈관, 심혈관 질환의 씨앗 '고지혈증'

■피해야 할 음식 VS 좋은 음식

■뇌혈관, 심혈관의 원인인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7가지 방법

■바로 병원에 가야 하는 뇌혈관, 심혈관의 증상

■마치며

개요

우리나라 통계청의 역사는 대략적으로 40여 년 정도인데 2020년에 처음으로 국내 사망자수가 30만 명을 넘었다고 한다. 언제나 그래왔듯이 사망 1위는 암, 2위는 심장질환이었다. 뇌혈관 질환은 3위였으나 최근 코로나, 미세먼지 등의 이유로 폐렴이 치고 올라오면서 4위로 밀려나있다. 하지만 독보적인 1위 암과 비교하면 혈관질환인 뇌혈관, 심혈관 질환을 합산하여 비교하면 실질적으로 뇌혈관, 심혈관 질환의 사망자 수가 훨씬 많다. 그 이유로는 고령화 사회로 인해 노인 인구층의 비중이 높아진 것이 가장 크고,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젊은 층까지 뇌혈관, 심혈관 질환의 위협을 받고 있다. 뇌혈관, 심혈관 질환 이외에도 다른 질환들의 주요 원인인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에 대해서 파 해져 알아보자.

 

 

뇌혈관, 심혈관 질환의 근원인 '고지혈증' (이상지질혈증)

언제부터인가 대규모 모임보다는 소규모 모임 또는 1인 세대가 늘어나게 되면서 배달음식이 우리의 식탁 위에 자리 잡고, 이전보다 외출의 횟수도 많이 줄어들면서 활동량 또한 급속도로 줄어들었다. 그러면서 우리들의 혈액 속에는 진득한 지방이 쌓여가고, 혈액 속에 지방이 그득한 '고지혈증'의 진단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전 글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고지혈증의 무서움은 별다른 증상이 없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방치하게 된다는 점이다. 그렇게 방치를 하게 되면 혈관내벽에 점차 지방이 쌓이게 되고 동맥이 좁아지면서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 있다. 동맥경화는 뇌졸중과 협심증 등을 유발하는 기초적인 원인으로써 결국에는 자신의 신체 내에 고지혈증을 최대한 빨리 알아내고 그에 대한 사전조치를 취한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고지혈증' 피해야 할 음식 VS 좋은 음식

고지혈증의 수치가 높다면 피해야 할 음식에 대해 간략하게 먼저 요약하자면 "우리가 평소에 먹던 웬만한 음식을 먹지 않으면 된다." 예를 들면 육류는 사태, 목살, 앞다리살 정도만 먹고 그 외에는 웬만하면 피한다. 기름, 프림, 마가린, 과자, 라면, 아이스크림 등의 음식은 피해야 하며, 기름진 음식으로는 튀김, 중국요리, 곱창류, 동물의 간, 달걀노른자 등을 주의하여야 한다. 반대로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으로는 견과류,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정제되지 않은 곡물과 등 푸른 생선, 그리고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올리브유 등을 충분히 섭취하면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음식의 섭취가 쉽지 않다면 고지혈증에 좋은 차들도 있다. 첫 번째로는 비트차. 비트에는 베타인, 질산염이 풍부한데 베타인은 중성지방을 녹여서 없애는데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양파 껍질차 또한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 보통 양파 껍질은 버리기 마련이다. 양파 껍질을 모아 잘 씻어내고 차를 끓여 마시면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좋다고 한다. 또한 생강차에는 쇼가올, 진저론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고, 매운맛이 강한 경우에는 대추나 꿀을 섞어서 마시면 좋을 것이다. 음식과 직결되는 결과 중에 하나가 비만이다. 비만은 현대사회에서 암의 원인으로 부동의 1위였던 흡연을 제치고 가장 암의 발병률이 높은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고지혈증과도 연관이 되는데 특히나 코로나 시대가 오면서 활동량이 줄어들고 신체에는 내장지방이 쌓이면서 뱃살이 문제가 되고 있다. 고지혈증을 예방,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허리둘레를 남성기준 35인치, 여성기준 31인치를 넘겼다면 고지혈증을 넘어서 뇌혈관, 심혈관 질환을 겪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 체중만 기준체중으로만 맞춰줘도 콜레스테롤 수치나 중성지방 수치를 정상을 맞출 수 있다.

뇌혈관, 심혈관의 원인인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7가지 방법

고지혈증을 방치하게 되면 다른 여러 합병증이나 뇌혈관, 심혈관 까지도 위협을 준다. 질병관리청과 8개 전문 학회에서 발표한 내용을 보자면, 심혈관, 뇌혈관 질환에 대해 생활수칙을 제공하고 있다. 그 생활수칙은 다음과 같다. 1. 금연과 금주는 당연한 결과이다. 2. 음식은 최대한 싱겁게 먹으려고 노력하고, 야채와 과일 생선을 충분하게 섭취한다. 3.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한다. 권장사항은 주 15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이다.  4. 허리둘레와 적정한 체중을 유지한다.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을 정기적으로 측정해야 한다. 5.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줄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생활한다. 6. 고혈압, 고지혈증, 고혈당이 있다면 정말 꾸준하게 개선시켜 치료하여야 한다. 7. 가장 중요한 뇌혈관, 심혈관의 전조증상, 응급한 상황을 인지하고 그에 따른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병원으로 간다.

바로 병원 가야 하는 뇌혈관, 심혈관 질환의 증상들

겨울철에 온도가 낮아지면 좁아진 혈관에 많은 혈액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혈관이 약해져 있거나 이물질이 쌓여 있는 사람이라면, 혈관이 터지거나 막히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겨울철에는 외출 전에 특히 주의하여야 한다.

바로 병원 가야 하는 뇌혈관 증상

1. 갑자기 어느 순간 발음이 어눌해지고, 문맥에 맞지 않게 말을 하게 된다. 2. 한쪽 안면근육이나 한쪽 팔, 다리 등의 편측마비가 온다. 손에 든 물건을 힘이 빠져 들지 못하고, 손에서 떨어뜨린다. 3. 극심한 두통을 동반한다. 일반적인 두통으로는 느끼지 못한 극심한 정도의 고통이라고 뇌졸중 환자들은 호소한다고 한다. 4. 시야가 흐릿해져 한쪽이 보이지 않거나 시야가 겹쳐 보인다. 5. 마지막으로 어지럼증이 오는데, 어지럼증은 다른 질환으로도 많이들 느끼기 때문에 뇌졸중이 아니더라도 다른 질환도 의심해봐야 한다.

바로 병원 가야 하는 심혈관 증상

1. 심장질환은 일반적으로 왼쪽편부터 증상이 시작이 되지만, 팔 통증을 진단받고 나서 심장마비로 판명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2. 현기증이나 어지럼증이 또 하나의 전조증상인데 가슴통증과 호흡곤란 등의 증상과 같이 어지럼증이 온다면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한다. 3. 가슴 통증이 가장 흔히 알려진 심장질환의 전조증상이다. 하지만 가슴 통증은 사람마다 다르게 온다고 한다. 어떤 사람은 엄청나게 무거운 것에 눌리는 고통이라고 표현을 하지만 어떤 이는 날카로운 것으로 찌르는 고통이라고도 한다. 심장에 이상이 오는 통증이라면 환자 본인은 평소 통증과 다르다는 것을 확연히 알 것이다. 알아채는 즉시 병원에 가야 한다. 4. 맥박의 이상이 온다. 뜀박질을 하거나 신체 활동을 하는 경우에는 맥박이 빨리 뛰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맥박이 일정하지 않고, 편차가 크게 변하는 게 느껴지면 즉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아야 한다. 5. 소화불량, 복통이나 속 쓰림이 온다고 한다. 소화 관련 질환인 경우가 많지만, 심장 질환의 경우에도 종종 메스꺼움과 속 쓰림 복통이 온다고 한다.

마치며

가장 중요한 것은 뇌혈관, 심혈관 질환으로 가기 전 단계인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단계일 때, 조기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이다. 고지혈증이 가장 무서운 것은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기 때문에 이미 혈액이 탁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른 채로 계속하여 악화되고 있는 경우가 태반이라고 한다. 가장 효과적은 처방은 고지혈증을 최대한 빠른 시점에 발견하고 인지하여 별 것 아니라는 생각으로 넘기지 말고 식습관, 생활패턴 개선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추가적인 사항으로 고지혈증의 수치가 지나치게 기준치를 벗어나 높은 사람은 당분간은 음주를 피하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아무리 좋은 얘기라도 내가 실천하지 않으면 남의 얘기일 뿐이다. 한 번에 전부를 고쳐나가기는 어렵겠지만 일부분이라도 조금씩 개선해 간다면 고지혈증이라는 조용하고 지독한 놈을 충분히 잡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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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흔한 건강검진 결과

개요 필자는 30대 후반의 나이로 건강검진의 결과를 받고 충격을 받게 되어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인터넷 검색으로는 찾아볼 수 없는 높은 수치를 받고 개선과 함께 필자와 비슷한 수치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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